세계·여행 · 여론 대결
하룻밤 사이 인구의 70%가 밀려들었다? 스페인 세우타의 대혼란
스페인 세우타에 하루 새 밀입국 6만명… 압사 등 57명 사망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국경을 맞댄 스페인 영토 세우타에 하룻밤 사이 6만 명에 달하는 이주민이 한꺼번에 넘어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세우타 전체 인구의 70%에 육박하는 규모입니다. 수만 명이 바다를 헤엄쳐 오거나 방파제를 뚫고 진입했고, 모로코·스페인 당국이 최루탄과 물대포로 막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익사와 압사 등으로 최소 5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발단은 스페인 대법원이 해상 진입 이주민의 즉각 강제 송환을 금지한 판결입니다. 브로커 조직들이 이를 밀입국 유도에 활용하면서 하루 만에 사상 최대 규모가 몰렸습니다. 산체스 총리는 현장을 찾아 “영토 보전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건”이라 비판했고, 약 4만8000명은 이미 자발적으로 모로코로 되돌아갔습니다. 인도적 위기일까요, 국경 안보의 붕괴일까요? 👍 국경통제 영토 주권 침해, 강력 대응 불가피 👎 인도적관점 57명 사망, 근본 원인도 봐야
진영 대결: 국경통제 vs 인도적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