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포츠 · 여론 대결
아이 속옷까지 빨아주고 졸업식 약속을 지킨 공익, 알고 보니 그 사람
근육병 학생 돌본 공익, 알고 보니 개그맨 김규원… 미담 화제
근육병을 앓는 초등학생을 정성껏 돌본 사회복무요원이 SNL 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김규원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인스타그램에 7일 공개된 사연입니다. 선천성 근육병으로 4학년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된 아이는, 일부 복무요원이 돌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 부모가 늘 눈치를 봤다고 합니다. 그러다 5학년 때 만난 김규원은 달랐습니다. 아이가 화장실에서 실수했을 때, 멀리 있던 어머니 대신 “혼자 해결하겠다”며 속옷을 직접 빨아 햇볕에 말린 뒤 곱게 접어 비닐팩에 넣어줬습니다. 오히려 “괜히 전화드려 마음 졸이게 했다”며 미안해했다고 합니다. 소집해제 후에도 약속을 잊지 않고 졸업식마다 꽃과 선물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어머니는 “모든 연예인을 통틀어 0순위”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잘되는 걸 응원하고 싶지 않으세요? 👍 응원한다 실력에 인성까지, 승승장구하길 👎 담담하게 미담은 미담, 차분히 응원
진영 대결: 응원한다 vs 담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