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여론 대결
“연락 닿았다”던 경찰 보고, 3개월째 실종자는 여전히 행방불명
37세 장미란씨 석달째 실종… 경찰 ‘연락됐다’ 허위보고 후 종결
제주에서 3개월 넘게 연락이 끊긴 37세 장미란씨를 가족과 경찰이 인상착의를 공개하며 찾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에서 13일 새벽 사이 제주시 한림읍 자택을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키 158㎝의 마른 체형, 긴 생머리에 금팔찌를 착용했고 애교 섞인 말투가 특징입니다. 10년 전 제주로 이주해 연인과 함께 지내왔으며, 제주에 연고가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경찰의 초기 대응입니다. 5월 첫 신고 때 담당 A경장은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고 상부에 보고하고 가족에게도 안심시킨 뒤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그런데 재수사 결과, A경장이 실제로 통화한 내역이 없는 것으로 의심돼 반부패수사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상급자의 지휘·감독 책임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A경장은 별건으로도 조사받으며 직위해제된 상태입니다. 가족은 “무사하다는 것만 확인하고 싶다”며 제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상착의: 37세, 키 158㎝, 마른 체형, 긴 생머리, 금팔찌. 목격 시 112 또는 경찰에 제보 바랍니다. 👍 책임규명 허위보고가 골든타임 놓쳤다, 엄정 조사 👎 수색우선 지금은 실종자 찾기가 최우선
진영 대결: 책임규명 vs 수색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