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여론 대결
두 명이 숨졌는데, 경장은 풀려났다? 게다가 종결한 사건이 200여 건
장미란씨 등 200여건 ‘셀프 종결’…체포된 경장 석방 논란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로 긴급체포됐던 A경장이 24일 석방됐습니다. 같은 날 오전,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수습된 뒤였습니다. 법원은 체포적부심에서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이유는 절차 문제입니다. 긴급체포는 영장 받을 시간이 없을 때 가능한데, A경장은 소재가 계속 파악되고 있어 ‘긴급성’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다만 검찰이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해 법원이 별도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A경장은 장씨 신고에 “연락이 닿았다”고 거짓말하고 프로파일링 자료까지 삭제했으며, 또 다른 60대 남성 실종 사건도 같은 방식으로 종결했습니다. 그 남성 역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명입니다. 그리고 그가 작년 3월부터 종결한 실종신고는 무려 200여 건. 경찰은 이 중 허위 종결이 더 있는지 전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게 개인의 일탈로 끝날 문제일까요? 👍 진상규명 200여 건 전수조사·엄정 처벌 필수 👎 시스템개혁 한 사람에 맡긴 구조 자체를 바꿔야
진영 대결: 진상규명 vs 시스템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