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여론 대결
지진인 줄 알았던 참사, 알고 보니 빙하가 무너진 것이었다
네팔 빙하 붕괴 대홍수 최소 160명 사망…한국인 9명 연락두절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을 휩쓴 대홍수로 최소 16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한 한국인 직원 9명도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라수와 지역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의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한때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10명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외교부·소방청·경찰청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합니다. 주목할 건 원인입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처음 규모 4.4 지진으로 발표했지만, 재분석 결과 실제 지진은 없었고 빙하와 암석이 한꺼번에 무너지며 발생한 흔들림이었다고 정정했습니다. 무너진 잔해가 강을 막았다가 터지면서 급류가 하류 마을을 덮친 겁니다. ICIMOD는 2차 홍수 가능성까지 경고했습니다. 기후 재난의 경고일까요, 불가항력의 자연재해일까요? 👍 기후경고 히말라야 빙하 붕괴, 온난화의 직격탄 👎 구조우선 지금은 한국인 등 인명 구조가 최우선
진영 대결: 기후경고 vs 구조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