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여론 대결
대통령 공소 취소 주장하던 의원이 법무장관에? 논란의 지명
법무장관에 ‘이재명 공소취소 모임’ 이끈 친명 김승원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정성호 전 장관 이임 나흘 만입니다. 김 후보자는 판사 출신 재선 의원으로, 국회 법사위 민주당 간사로서 검찰청 폐지·보완수사권 폐지 등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해온 친명계 핵심입니다. 주목되는 건 이력입니다. 그는 이 대통령 재판의 공소 취소를 주장하는 의원 모임의 공동대표를 맡았고, 변호사 시절 대장동 핵심 인물 남욱 변호인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이 당대표이던 시절엔 당 법률위원장으로 관련 사건 대응에도 참여했습니다. 마침 법무부 안팎에서 이 대통령 연루 과거 사건의 공소 취소 논의가 이어져온 터라, 이해충돌 논란이 예상됩니다. 또 ‘부산 돌려차기 사건’ 재수사를 두고 피해자와 언론의 문제 제기가 계기였다고 주장했다가, 피해자가 직접 반박해 논란이 인 바 있습니다. 적임자 발탁일까요, 이해충돌 인사일까요? 👍 개혁적임 검찰개혁 완수할 전문성 갖췄다 👎 이해충돌 대통령 사건 관여자가 법무장관인가
진영 대결: 개혁적임 vs 이해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