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여론 대결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 메모를 몰래 찍었다?
김승원 측 보좌진, 주진우 메모 몰래 촬영 논란…사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 측 보좌진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메모를 몰래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15일 법사위 청문회 도중, 주 의원 뒤편에 있던 여성 보좌진이 카메라로 김 후보자를 촬영하면서 주 의원이 서류에 메모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곁눈질했습니다. 주 의원이 작성한 서류를 자신의 보좌진에게 건네며 설명하는 과정에선 카메라 렌즈를 서류 쪽으로 돌리는 모습도 잡혔습니다. 야당 간사 박형수 의원은 “메모한 것을 찍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잡혔다. 여야 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에티켓”이라며 문제 삼았습니다. 김 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고 “20대 젊은 직원이 미숙한 판단으로 촬영했고 즉시 삭제했다”며 “후보자를 비롯한 누구도 지시·관여하지 않았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후보와 주 의원은 청문회에서 서로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단순 실수일까요, 넘어갈 수 없는 반칙일까요? 👍 실수인정 즉시 삭제·사과, 지시 없었다 👎 신뢰훼손 검증장에서 상대 메모를 몰래 찍나
진영 대결: 실수인정 vs 신뢰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