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여론 대결
대통령이 젤렌스키를 공개 비판했다? 북한군 포로 송환 논란
李 대통령, 北포로 한국행 공개한 젤렌스키에 "비공개 합의 어겼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이례적으로 공개 비판에 나섰습니다. 발단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보냈다고 공개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X에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했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포로 송환은 외교·안보·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예민한 의제로, 비공개가 모든 면에서 타당했고 그렇게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비판한 보수 야권을 향해선 “타당한 비공개 조치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지지율 만회에 도움 될 사실을 공개하자는 내부 주장이 왜 없었겠느냐”며 “소소한 이익을 위해 생명과 국익, 안보를 해치는 사람을 살인자나 매국노라 부른다”고 강도 높게 말했습니다. 불가피한 비공개 원칙이었을까요, 공개했어야 할 사안이었을까요? 👍 비공개타당 안보·정세 고려한 정당한 조치다 👎 투명성요구 국민이 알 사안, 공개가 맞다
진영 대결: 비공개타당 vs 투명성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