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제작가협회, '암살자(들)' 논란에 "스태프 향한 과도한 비난 우려" 원문 ↗
갈라뉴스 · AI 종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암살자(들)' 논란에 "스태프 향한 과도한 비난 우려"

스포츠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암살자(들)' 논란에 "스태프 향한 과도한 비난 우려"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제작사·감독·배우·스태프 등 개인을 향한 과도한 비난에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한제협)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이 제작 참여자 개인을 향한 비난으로 번지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한제협은 1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작품 평가와 별개로 제작 과정이나 참여 창작자에 관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하거나, 작품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제작사와 감독, 배우, 스태프 등 개별 창작자에게 과도한 비난이 이어지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한제협은 작품의 표현과 해석에 대한 평가는 작품 자체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그 범위를 넘어 제작사와 영화 제작에 참여한 개인에 대한 공격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 확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건강한 제작 환경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은 최근 '암살자(들)'을 둘러싼 비난이 제작사 대표, 감독, 배우 등 개인을 향하면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한 매체는 이날 '암살자(들)'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의 음주 전력을 보도했다. 영화에서 중부경찰서 소속 형사 철구를 연기한 유해진이 모델로 나선 버거킹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유해진의 광고 영상 댓글 기능을 제한했으며,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영상에 광고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취지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의 SNS에도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은 전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배우들도 내용을 다 알고 참여했는데 역사 왜곡으로 프레임을 씌우니 지금 다들 힘들어하고 위축돼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중국 자본유입설까지 제기되자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한제협은 한국영화가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으려면 관객의 자유로운 평가와 비판이 보장되는 동시에 창작자들도 과도한 외부 압력에 대한 우려 없이 창작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작품에 대한 비판과 평가가 사실에 근거해 이뤄지고 영화 제작에 참여한 제작사와 모든 구성원의 창작 활동이 존중받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재일교포 2세 문세광에게 저격당한 육영수 여사 사망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들과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는 지난달 23일 개봉 후 약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본 기사는 여러 보도를 AI가 종합·재작성한 갈라뉴스 오리지널입니다. 사진·사실의 출처는 각 언론사에 있습니다.

다른 갈라뉴스

갈라 전체 콘텐츠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