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 부실 운영 논란 속 한국 종합 3위 원문 ↗
갈라뉴스 · AI 종합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 부실 운영 논란 속 한국 종합 3위

스포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 부실 운영 논란 속 한국 종합 3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운영 부실 논란 속에 폐막했고 한국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운영 전반에서 부실이 드러나 '역대 최다 논란'을 낳은 대회로 남게 됐다. 한국은 종합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조직위는 비용 절감을 위해 별도 선수촌을 건설하지 않고 컨테이너 임시 숙소와 크루즈선, 호텔 등에 선수단 숙소를 분산 배치했다. 컨테이너 숙소에서는 침대 크기와 누수 문제가 제기됐고, 크루즈선에서는 남녀를 같은 방에 배정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기 시설이 제때 갖춰지지 않아 일부 경기는 나고야와 아이치를 벗어난 도시에서 열리기도 했다.

수송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 당일 셔틀버스가 오지 않아 훈련 없이 경기에 나섰고, 귀국 때도 버스 배차를 기다려야 했다. 남자 축구와 야구, 배구 대표팀도 비슷한 불편을 겪었으며 남자 배구는 셔틀버스가 엉뚱한 곳으로 향해 훈련이 취소되기도 했다. 경기 시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조직위는 공식 사과했다.

역사 인식과 관련한 논란도 있었다. 조직위는 크루즈선 숙소 접안 기념행사에서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분장한 인물을 등장시켰고, 대한체육회는 항의했다. 대만과 일본의 야구 경기를 앞두고는 욱일기와 대만 청천백일만지홍기 반입 금지 안내문을 게시했다가 일본 내 우익세력의 반발로 욱일기 금지 조처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남자 하키 예선 한국-방글라데시 경기에서는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울려 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를 '역대 가장 많이 항의한 대회'로 평가하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내년 충청 유니버시아드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여러 보도를 AI가 종합·재작성한 갈라뉴스 오리지널입니다. 사진·사실의 출처는 각 언론사에 있습니다.

다른 갈라뉴스

갈라 전체 콘텐츠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