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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 AI·드론 중심 미군 전면 개편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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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 AI·드론 중심 미군 전면 개편안 발표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이 AI·드론 전담 사령부 신설과 장성 20% 감축 등을 포함한 미군 개편 계획을 공개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구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중견 장교와 부사관 약 600명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미군을 전쟁 수행 중심으로 재편하는 6개 분야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것이 전쟁이다(THIS IS WAR)'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으며, 헤그세스 장관은 새벽부터 펜타곤 인근에서 장병들과 체력훈련을 함께 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드론, 자율·반자율 무기체계의 개발과 배치를 총괄하는 '자율전쟁사령부'를 4성급 전투사령부로 신설하는 것이다. 출범 목표 시점은 1년 이내다. 사령부 신설에 앞서 기존 방위혁신부대(DIU) 사업 등을 묶어 전장에 필요한 드론을 신속히 개발·시험·조달하는 '아쟁쿠르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민간 기술업계 인사를 미래전 설계에 참여시키는 '프로젝트 메리디안'도 출범한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팔머 럭키 안두릴 창업자,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공동 책임자로 지명됐으며, 이들은 120일 동안 미래 전쟁 양상과 필요한 무기·기술을 연구해 차세대 군사 시스템 개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머스크 등의 참여를 두고 이해충돌 우려도 제기된다.

헤그세스 장관은 장성·제독 규모를 20% 줄이기로 했으며, 성별·체중·외모 등을 겨냥한 표현을 사용하며 다양성·평형성·포용성(DEI) 정책 폐지도 거듭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 명칭을 '전쟁부'로 바꾼 데 이어 나온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를 군 조직 전반에 각인시키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본 기사는 여러 보도를 AI가 종합·재작성한 갈라뉴스 오리지널입니다. 사진·사실의 출처는 각 언론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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