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 인권보고서 반박하며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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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 인권보고서 반박하며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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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 인권보고서 반박하며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북한이 유엔 인권보고서를 반박하고, 김여정 담화 하루 만에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유엔 인권보고서에 대해 반공화국 선동·왜곡·날조라고 주장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는 국제사회의 인권 비판에 대한 북한의 정례적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남북 대화 제의를 일축한 지 하루 만인 3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원산 일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으며, 7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파악했다. 기종과 고도, 궤적 등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지난달 20일 이후 13일 만의 발사다.

군 당국은 이번 미사일을 단거리로 단정하지 않고 사거리를 줄인 준중거리 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분석 중이다. 정부 소식통은 MRBM이나 IRBM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 태평양사령부와 주한미군은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과 영토, 동맹국에 즉각적 위협은 아니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방위성은 미사일이 최고 고도 약 90㎞로 약 680㎞를 비행해 일본 EEZ 밖에 떨어졌다고 추정했다. 일본 정부는 항공기·선박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발사 직후 관계 부처에 신속한 정보 수집·분석을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에 강하게 항의하고 규탄했다.

국가안보실은 국방부·합참과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DMZ 지뢰 폭발 사건에 이어 이번 발사까지 이어진 만큼 대비태세에 문제가 없는지 재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일 뿐 아니라 현 상황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합참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아래 어떤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 발사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여러 보도를 AI가 종합·재작성한 갈라뉴스 오리지널입니다. 사진·사실의 출처는 각 언론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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